우리가 사는 세상
자신이 속한 차원에 따라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이 달라진다.0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는 자는 '세계가 나이고 내가 세계이다' 라고 말할 것이다. 1차원에 사는 자는 모든 것을 점으로 본다.2차원에 살면 모든것을 선으로 인식하며 장애물을 피해 돌아갈 수 있지만 뛰어넘지는 못한다.3차원에 존재하는 우리는 세계를 면으로 인식한다. 여기에 시간의 1차원을 더한 것이 우리가 사는 4차원 세계인데, 사실 우리는 시간의 뒤로 갈 수 없기 때문에 3.5차원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그리고 우리보다 더 높은 차원의 존재는 우리가 통합적으로 보는 것을 분리하여 인식할 것이며, 시간의 앞과 뒤 그리고 좌, 우를 논할 수 있을 것이다.
기마는/생각
2025. 3. 5. 19:32